조두순 출소일, 얼굴, 나이, 아내거주지, 이사, 안산집어디?


온 국민이 원하시지 않는 조두순 출소일이 다가왔습니다.


일부 유튜버·커뮤니티 사이트 이용자들은 '조두순이 출소하면 찾아가겠다'며 사적 보복을 예고 하기도 하고 법이 너무너무너무 약해서 10배는 강화시키고, 이런 놈 풀어주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합니다. 


조두순, 12일 오전 6시 전후 전자발찌 차고 출소한다고 합니다.

1952년 10월 18일 68세라고 합니다.


2019년 10월 26일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 공개된 조두순의 최근 모습


조두순이 정확히 어느 교도소에서 출소할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조두순은 포항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성폭력사범 심리치료 프로그램 특별과정 이수를 위해 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상태라고 합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알려진 조두순의 수감 장소는 서울남부교도소이지만, 조두순을 조용히 내보내기 위해 다른 시설로 이감한 후 출소할 가능성도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출소자를 정부가 관용차로 모셔가느냐, 특혜 아니냐고 비판했하기도 했죠

법무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동 과정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전자장치 훼손이 될 수 있어 관용차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신체 조건상 이동 곤란 등의 이유로 보호관찰관이 차량으로 동행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고 합니다.

통상은 형기 종료일 오전 5시 이후 석방하나 조두순의 경우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준수 등을 고려해 출소 시간이 조정된다고 합니다.



조두순은 출소하기 전 교정기관에서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되며

보호관찰관은 통신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전자장치 체결 상태를 촬영합니다.

출소 후 주소지 인근인 안산 보호관찰소로 이동후 보호관찰소에서는 전자장치 개시 신고서 등을 제출하고 준수사항을 고지, 또 전자장치 시스템 입력 등 법령에 규정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12년의 시간이 참 빠르네요 피해자는 아직 힘들게 어렵게 지내는데..

조두순은 계속 피해자 얼굴 보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런 

온국민이 공분을 사고있는 와중에 아내가 살고있는 안산시 와동으로 간다고 합니다.

‘조두순’이 피해자 ‘나영이’의 옆집에 살아도 막을 방법은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곳에는 바로 앞에 어린이집, 학교공원등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해자가 이사를 가야지, 피해자가 이사를 가야 하냐"고 주장했지만 피해자 가족이 결국 9월 23일 이사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져서 마음이 아픔니다.

조두순이 안산으로 돌아올 것을 막을 대안이 나오지 않자, 피해자 가족이 직접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로 한 것입니다. 


조두순이 살게 될 동네 주민들의 불안한 심리 상태와 집값 문제 등으로 인한 님비현상을 충분히 우려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서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두순이 거주지를 변경할 때마다 이웃들에게 신상정보를 담은 경고문이 발송된다고 합니다.

필요에 따라 위치추적장치는 기간 연장이 가능하며, 조두순의 경우 부착 기간 동안 전담 보호관찰관이 배정되어 24시간 보호관찰할 된다고 합니다. 



또,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해당 정보를 캡처해서 다른 곳에 올리는 건 법적으로 안 되며,

그렇기에, 해당 정보를 이 문서는 물론이고, 다른 위키, SNS를 포함한 그 어떠한 사이트에 절대로 올려서는 안 됩니다. 관련 법률에 의거하여 처벌 받게됩니다.

타인에게 성범죄자 알림e에서 확인한 조두순의 정보를 보내주는 것도 위법이다. 

대신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합법이라고합니다. 참고하세요




조두순, 7년간 전자발찌 착용

전담 보호관찰관에 1대1 밀착감시

생활계획 작성...보호관찰관에 보고

CCTV 15대 추가 설치

조두순 주거지 반경 1km 이내 여성안심구역 지정

안산시도 거주지 주변 30곳의 야간조명 밝기를 높이고 신규 채용한 무도 실무관 6명을 포함해 12명을 24시간 순찰조로 투입



법무부 보고서에서 불안정한 생활지속으로...결국 재범 위험성 상존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모험으로 사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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